
에피드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최근 1.5주년 이벤트 전후로 구글 플레이 일일 매출 48위에서 9위까지 급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에피드게임즈는 "이벤트를 통해 기존 이용자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것은 물론 신규 이용자들 또한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실제로도 이벤트 기간 동안 많은 신규 이용자들이 게임을 찾아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피드게임즈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1.5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5주년 기념 사전예약 시 보상으로 마요 사도의 사복 꿈꾸는 수집가, 엘리프 1500개, 왕사탕 327개, 별사탕 150개 등을 증정하며, 출석 이벤트 및 1.5주년 특별 상점, 웰컴 이벤트, 빙고 등의 이벤트를 통해 총 400회의 뽑기 기회를 제공 중이다.

에피드게임즈 한정현 대표는 "1.5주년과 '트릭컬 리바이브' 최대의 명절인 만우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준비한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게임도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