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오는 4월23일부터 6월8일까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운빨존많겜'의 IP를 활용한 오프라인 팝업 행사 '운빨초등학교'를 제 5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을 통해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스타필드 하남(4월23일-5월6일), 고양(5월8일-5월21일), 안성(5월23일-6월7일) 3개 지점에서 총 45일간 운영된다. 다양한 '운빨용병단' 캐릭터들이 모여 있는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운빨초등학교' 컨셉트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체험형 이벤트는 사전 예약제로, 굿즈 스토어는 현장예약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각 스타필드 지점별로 행사 오픈일 일주일 전에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각 지점은 초등학교 교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각종 테스트 미니 게임을 즐기고 미션을 완수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이언미야옹의 미술실에서 체험하는 젠가 게임, 블롭의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공 던지기 게임, 타르의 과학실에서 만나보는 타르 3종 뽑기, 운빨 교실에서 진행되는 '우왕좌왕 운빨고사' 등 운을 시험하는 게임들이 제공된다. 미션을 완수하고 획득한 점수에 따라 진행되는 무작위 뽑기를 통해 경품으로 신화석, 다이아, 한정판 굿즈, 이모티콘 등 다양한 상품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정판 굿즈 스토어, 포토존, '운빨용병단' 반장선거,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한정판 굿즈 스토어에서는 '운빨용병단' 캐릭터 피규어, 미야옹 무드등, 블롭 텀블러 등 다양한 굿즈가 제공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특별 스킨 쿠폰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내 재화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111퍼센트 김강안 대표는 "'운빨존많겜' 이용자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운빨존많겜'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이용자 친화적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운빨용병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