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슬라임과 마족, 그리고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관에서 매혹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생에서 '사축(社畜)'의 삶을 살던 주인공이 마법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이세계로 환생하면서 시작된다.
이세계에 환생한 뒤로 과거와는 다른 유유자적한 슬로우 라이프 삶을 살기로 결심한 주인공은, 농사로 시작해, 요리 재료 및 판매용 물고기를 낚는 낚시, 다양한 음료와 요리를 만드는 ‘맥주펍’, 이후 생활이 정착될수록 버섯을 재배하는 '버섯 농장', 미소녀 파트너의 전투력 향상 및 수익 창출 용도의 마법 물약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마법 물약 상점'까지 마을을 윤택하게 할 시설들을 차례대로 확장하고 경영해야 한다.
타르젠 테크놀러지 측은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희망하는 캐릭터를 무료로 뽑아 볼 기회를 제공하는 '3000회 무료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도 검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빠르게 공개해, 4대 주요 앱 마켓에서 모두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