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더하기'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게임사가 현지화 컨설팅, 현지 진출 마케팅, 현지어 번역, 품질보증(QA) 등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게임사들이 전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1시부터는 해외 진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62개 협력사가 참여해 전문분야별 컨설팅, 마케팅, 인프라, 게임서비스 등 1대 1 서비스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1대 1 서비스 상담은 9일부터 14일까지 큐알(QR)코드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는 '게임더하기'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게임사도 참여할 수 있다.
한콘진 김남걸 게임신기술본부장은 "'게임더하기'는 서비스 설명회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 동향자료 제공, 실무 세미나 개최 등 중소 게임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글코리아 등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