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대원미디어는 기대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PC와 닌텐도 스위치 등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최초로 한국어화가 공개되는 '스카레드 셀베이션', '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등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 '동키콩 리턴즈 HD', '잭잔느', '초차원게임 넵튠 게임메이커 레볼루션', '동방 스펠 카니발', '도시전설 해체센터', '그림 가디언즈 서번트 오브 더 다크', '건볼트 트릴로지 인핸스드', 'Q 리마스터', 'Q2 휴머니티' 등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판매존에서는 '슈퍼마리오', '동물의 숲', '별의 커비', '피크민', '젤다의 전설' 등의 캐릭터 상품을 포함해 '오버워치', '디아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스태츄 및 피규어, '잭잔느' 아크릴 스탠드, 캔 뱃지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다수의 게임 소프트웨어를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4일과 25일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실시해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현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Q 리마스터' 방문객 참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24일 11시부터는 손노리 이원술 대표를 포함해 개발자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발표회도 열린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