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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크리에이티브, 방치형 신작 '다크에덴 키우기' 론칭

(제공=웹스크리에이티브).
(제공=웹스크리에이티브).
웹스크리에이티브는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다크에덴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MMORPG '다크에덴'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크에덴 키우기'는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해 봉인된 릴리스의 영혼 조각인 '피의 성서'를 둘러싼 뱀파이어,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세 종족의 치열한 전투 속에서, 한 슬레이어와 뱀파이어가 힘을 합쳐 성서를 되찾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에서는 세 종족의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종족은 특정 콘텐츠에 특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인 운용이 핵심이다. 캐릭터 능력치 성장, 스킬, 장비, 승급 등 RPG의 핵심 재미 요소를 충실히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종족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웹스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한 '다크에덴 키우기'를 드디어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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