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의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되는 '빌리빌리 월드 2025'에 '브라운더스트2'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네오위즈 측은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 '브라운더스트2'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글로벌 팬덤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라고 참가 의의를 소개한 바 있다.
행사장 3관에 마련된 '브라운더스트2' 부스는 네온사인과 함께 EDM 전자음악을 콘셉트로 즐기는 화려한 여름 축제의 감성을 담은 점이 특징이다.
전시 부스에는 가챠 게임을 비롯해 두더지 잡기, AR 포토 부스, 일러스트 액자 전시존 등이 마련됐으며, '브라운더스트2'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굿즈존도 운영됐다.
이와 함께 메인 무대에서는 5성 캐릭터를 뽑는 '골든핑거 가챠쇼' 코스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2주년 방송에서 호응을 얻었던 1대1 형식의 '미니게임' 등이 진행됐다.
상하이(중국)=김형근 기자(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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