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윈드슬레이어'의 정식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식 서비스는 인터페이스나 레벨 및 경제 밸런스, 퀘스트 UI 부분을 개선해 론칭했다. 또한 오픈 후에도 추억은 그대로, 편의성은 높이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윈드슬레이어'는 고감도 액션 판타지 MMORPG로 1대1 대전을 할 수 있는 무투장 시스템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클래스 별로 다양한 스킬들의 리듬감을 이용한 콤보 공격과 잡아 밀치기, 이중 점프 등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3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무투 최강자 이벤트, 자신의 캐릭터의 패션을 뽐낼 수 있는 윈슬 코디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윈드슬레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