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N은 스트리머와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크리에이터들이 크래프톤의 게임을 통해 성장하고, 나아가 수익화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전 세계에서 직접 참여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사실적인 전투와 전략적 플레이로 전 세계 팬층을 보유한 대표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번 KCN 캠페인은 오는 17일(미국 서부 시간) 트위치콘(TwitchCon)을 기점으로 서구권 지역 내 일부 국가 (아메리카,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한정 진행되며, 참여자격은 KCN이 지원되는 국가 및 지역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미메시스(MIMESIS)는 AI 기술을 접목한 4인 협동 공포 게임으로, 언제든 팀원 중 한 명이 ‘미메시스’로 드러날 수 있다는 긴장과 불신 속에서 협력과 심리전을 동시에 요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미메시스 캠페인은 얼리엑세스 출시일인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며, KCN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KCN 포털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초기 런칭의 열기를 함께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특별한 수익 배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글로벌 커뮤니티 확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각 게임 타이틀의 수익 구조는 캠페인별로 상이하며, KCN 포털 캠페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