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6.6%, 54.3%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축소되어 수익성은 개선됐다. 주력 타이틀인 ‘소울 스트라이크’는 일본, 북미, 유럽, 대만, 동남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고른 매출 분포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4분기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7종의 신작을 출시해 실적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액션 RPG ‘페이탈 클로’는 지난달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데모버전을 공개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달 얼리액세스 방식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돼 있다. 신작 RPG ‘스타 세일러’ 역시 글로벌 CBT를 통해 애니메이션풍의 섬세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저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전략 디펜스 게임의 재미를 한차원 높인 ‘프로젝트 D(가제)’, 모바일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 ‘파우팝 매치’를 비롯해 ‘론 셰프’, ‘아레스 글로벌(가제)’ 등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도 라인업을 다각화한다.

한편, 최근 리브랜딩을 진행한 CONX 블록체인 사업은 문화산업과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차세대 핀테크 인프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글로벌 아트 거래 플랫폼인 ‘아르투(Artue)’와 STO(증권형 토큰 발행)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K-콘텐츠 등 다양한 RWA(실물 자산 토큰화) 프로젝트를 연계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PC, 콘솔을 아우르며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다수 출시해 실적을 향상시키고, 컴투스플랫폼 사업과 CONX 등 블록체인 사업을 더욱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