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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2026년 1분기 매출 171억원…2분기 신작 출시로 반전 모색

(제공=컴투스홀딩스).
(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3일 2026년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연결 기준 매출 171억 원, 영업손실은 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컴투스홀딩스는 대표작 '소울 스트라이크'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흥행을 이어가는 한편, 연말까지 10여 종의 신작을 투입해 게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분기에는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캐릭터성을 내세운 서브컬처 장르 신작 '스타 세일러'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 출시도 추진한다.
(출처=컴투스홀딩스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
(출처=컴투스홀딩스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
하반기에는 멀티 플랫폼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싱글 플레이 중심으로 시스템을 개편하고 액션성을 강화한 '아레스'의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며,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페이딩 에코' 및 메트로배니아 형식의 액션 RPG '페이탈 클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제노니아1 : 기억의 실타래', '론 셰프' 역시 하반기 PC 및 콘솔 라인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와 클라우드 부문 대외 매출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텐센트 클라우드와 협업 중인 AI 기반 B2B 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로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플랫폼 자회사의 기술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신작 출시를 본격화해 실적 향상을 도모한다"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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