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니케 '솔린 : 프로스트 티켓'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AZX의 승무원 '솔린 : 프로스트 티켓'은 특별한 친구를 만나 성장한 지원형 니케로, 위기 상황에서 아군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버스트 스킬 사용 시 높은 회복량으로 체력을 단숨에 회복시키며 전투의 흐름을 바꾼다.
'솔린 : 프로스트 티켓'은 오는 12월 4일까지 특수 모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특수 모집 종료 이후에는 일반 모집과 몰드 아이템 등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BLANK TICKET'에서는 하루의 운행을 마친 '솔린'이 AZX에서 고집쟁이 할머니 '노라'를 만나며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며, 스테이지 클리어 시 지급되는 이벤트 전용 아이템으로 모집 티켓과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방주의 스타 트레이너 '루마니'의 스토리 이벤트 'Life Again'이 아카이브에 추가되며, 'BLANK TICKET' 이벤트 참여 시 아카이브 스토리 이벤트를 해금할 수 있는 '메모리 필름'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날카로운 겨울 속 청춘의 한때를 담은 신규 코스튬 '자칼 - 클래스 팽'도 공개되며, 12월 Mission Pass 구매 후 일일 미션을 통해 Pass 최대 레벨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7일간 로그인 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7 Days Login 이벤트 - TICKET CHECK'를 진행, 기간 중 매일 접속하면 모집 티켓과 육성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