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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주민석 디렉터 "2026년은 재도약의 해"

왼쪽부터 '퍼스트 디센던트' 주민석 디렉터, 제이슨 커뮤니티 매니저(출처='퍼스트 디센던트' 유튜브).
왼쪽부터 '퍼스트 디센던트' 주민석 디렉터, 제이슨 커뮤니티 매니저(출처='퍼스트 디센던트' 유튜브).
넥슨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서비스 반등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퍼스트 디센던트' 주민석 디렉터는 지난 8일 유튜브로 진행한 개발자 노트 방송을 통해 적극적인 업데이트와 소통으로 이용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올해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만 명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며, 이를 달성할 경우 24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주 디렉터는 "스팀 지표가 저조하지만, 콘솔 플랫폼의 이용자 비중이 높은 만큼 내실 있는 업데이트가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게임 플레이의 핵심인 파밍과 밸런스 개선도 구체화됐다. 8일 패치를 통해 냉각 유닛 파밍처가 확대되고 배틀패스 도전 난이도가 하향 조정되는 등 당장의 불편함 해소에 집중했다면, 15일에는 새로운 골드 파밍 콘텐츠인 '균열 추적'을 도입해 재화 수급량을 늘린다. 또한 캐릭터 '엔조'와 '제이버'의 밸런스 개선을 포함해 '천둥우리', '나제스트라의 헌신' 등 주요 무기의 고유 효과가 상향되는 월간 밸런스 패치로 육성 메타(흐름)에 변화를 꾀한다.

(출처='퍼스트 디센던트' 유튜브).
(출처='퍼스트 디센던트' 유튜브).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신규 스킨은 아이돌 테마로 제작됐다. 버니를 리더로 내세운 '알비온 걸즈'와 루나가 이끄는 '셀레스타' 두 팀의 스킨 번들이 출시되며, 관련 이벤트로 응원봉이나 전용 부착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개발팀은 추가 소통을 통해 2026년 로드맵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진행될 라이브 방송은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깊이 있게 공유하고, 1주년 스킨 공모전의 중간 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방송에서는 2월에 추진할 '글레이' 캐릭터 리밸런싱에 대한 소개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주 디렉터는 "올해에도 계승자 여러분께서 퍼스트 디센던트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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