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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유형석 디렉터, '니케' 유저 기부 행렬에 3000만 원 기부로 화답

(제공=시프트업).
(제공=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개발진과 이용자들이 서비스 3.5주년을 맞아 릴레이 기부에 나섰다.

시프트업은 유형석 디렉터와 회사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총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4일 유 디렉터의 개인 기부(1500만 원)에 이어, 7일 시프트업이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전달하며 성사됐다.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보건의료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최근 니케 이용자 커뮤니티에서 이어진 자발적인 선행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니케' 이용자들은 커뮤니티 대회, 팬아트 창작, 개인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먼저 '니케'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들이 주최한 경쟁 대회 'NCK'가 진행됐으며, 주최 측은 대회 후원금 일부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다. 팬아트 작가 그룹 'MODO'는 이달 수원 코믹월드에서 작가 50명이 참여한 앤솔로지 2탄을 제작,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그룹은 지난 2025년 크리스마스에도 수익금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아카라이브에서는 한 이용자의 제안으로 시작된 기부 활동이 이어졌다. 게시글 추천 수에 비례해 기부하겠다는 공약에 7690개의 추천이 몰렸고, 해당 이용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10만 원을 기부했다.

유형석 디렉터는 "니케 이용자분들이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하고 싶었다"라며 "이용자분들의 뜻이 더 많은 곳에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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