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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부터 진짜다" 이길수록 강해지는 'FC 온라인' PTG 클래스

월드컵 출전 선수들을 중심으로 'FC 온라인'에 선보여진 'PTG' 클래스(제공=넥슨).
월드컵 출전 선수들을 중심으로 'FC 온라인'에 선보여진 'PTG' 클래스(제공=넥슨).
축구 축제 북중미 월드컵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FC 온라인'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경기를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경기 결과가 게임 속 선수 가치와 능력치에 반영되는 재미를 함께 즐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의 중심에는 이번 월드컵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국가대항전 테마 'PTG(Path to Glory) 클래스'가 있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 활약한 560명의 선수로 구성된 PTG 클래스는 실제 국가대표팀 성적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라이브 퍼포먼스' 시스템과, 베테랑 선수들의 마지막 국가대표 여정을 담은 '마지막 불꽃(Last Flame)' 미니 페이스온 등을 적용해 축구 팬과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지난 10여 년간 세계 축구를 대표해온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국가대표 무대로 거론되는 만큼 두 선수를 향한 관심도 크다. PTG 클래스 역시 예선 활약을 반영해 높은 골 결정력과 위치 선정 능력치를 갖춰 출시 직후부터 인기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실제 경기 결과는 게임 내 이적시장에도 즉각 반영되고 있다. 메시는 2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PTG 클래스 수요와 시세 상승을 이끌었고, 32강 이후 적용될 라이브 퍼포먼스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반면 실제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호날두의 PTG 클래스는 매물이 늘면서 시세가 하락하는 등 그라운드 위 성적이 게임 속 시장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대회에서의 활약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제공=넥슨).
대회에서의 활약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제공=넥슨).
신예들의 활약도 뜨겁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스페인의 라민 야말은 조별리그에서 팀을 이끄는 활약을 펼치며 PTG 클래스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홀란은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는 '라인브레이커', 음바페는 폭발적인 돌파를 살린 '스피드스터' 특성을 갖췄으며, 야말은 뛰어난 드리블과 민첩성을 앞세워 실제 플레이 스타일을 게임 속에서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원의 핵심 자원들도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의 페드리, 잉글랜드의 주드 벨링엄, 독일의 자말 무시알라는 각각 경기 조율, 공수 밸런스,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각국 대표팀의 중심축 역할을 맡으며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검증된 에이스들의 인기도 여전하다. 대한민국의 손흥민, 브라질의 네이마르,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 네덜란드의 버질 반다이크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이적시장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손흥민과 살라는 '라인브레이커' 특성을 활용한 침투 능력이 강점이며, 네이마르는 뛰어난 드리블과 '스피드스터' 특성으로 화려한 개인기를 구현한다. 반다이크는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 능력을 모두 갖춰 실제 플레이 스타일을 충실히 반영한 선수로 평가 받고있다.

준수한 활약에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는 손흥민(제공=넥슨).
준수한 활약에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는 손흥민(제공=넥슨).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빌드업 능력이 특징인 버질 반다이크(제공=넥슨).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빌드업 능력이 특징인 버질 반다이크(제공=넥슨).
조별리그가 끝나고 32강 토너먼트가 시작되면 PTG 클래스의 재미는 한층 커질 전망이다. 핵심 시스템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적용되면 소속 국가대표팀이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때마다 해당 선수의 능력치(OVR)가 단계별로 1씩 상승하며, 우승까지 이어질 경우 최대 5까지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 경기 결과가 이용자의 스쿼드 전력과 이적시장 가치로 이어지는 만큼 남은 토너먼트 기간에는 응원하는 국가대표팀의 성적이 곧 게임 속 전력 변화로 연결되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32강전부터 '라이브 퍼포먼스' 시스템을 통해 카드의 능력이 올라간다(제공=넥슨).
32강전부터 '라이브 퍼포먼스' 시스템을 통해 카드의 능력이 올라간다(제공=넥슨).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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