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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 "'제우스'에서 만나요"…판도라로 이용자와 만난다

배우 박지현(가운데)이 '제우스: 오만의 신' 론칭 이후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박지현(가운데)이 '제우스: 오만의 신' 론칭 이후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박지현이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에 주요 캐릭터 '판도라'로 참여한다.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용자와 함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지현은 7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제우스: 오만의 신' 쇼케이스에 참석해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판도라를 소개했다. 판도라는 이용자가 게임에서 처음 만나게 될 핵심 캐릭터다.
박지현은 판도라를 표현하는 키워드로 '첫 만남', '도플갱어', '변화'를 제시했다. 그는 "이용자가 게임에 처음 들어오면 가장 먼저 인사를 건네는 캐릭터가 판도라"라며 "첫 만남을 조금 더 특별하고 반갑게 맞이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셜 캡처 기술로 제 표정과 얼굴을 캐릭터에 그대로 담았고 보이스 녹음도 직접 진행했다"며 "완성된 캐릭터를 처음 봤을 때 저와 너무 닮아 신기했다. 게임 속에서 배우 박지현이 들어와 있다고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박지현 "'제우스'에서 만나요"…판도라로 이용자와 만난다
판도라의 감정 변화에도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박지현은 "판도라는 처음부터 하나의 모습으로 규정되는 캐릭터가 아니라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여러 사건을 겪으며 감정이 크게 달라진다"며 "장면마다 판도라가 어떤 마음일지 많이 고민하며 연기했다. 이용자들도 게임을 통해 그 변화를 직접 만나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쇼케이스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배우로서 판도라를 연기할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며 "게임 속에서 판도라를 직접 만나고 '제우스: 오만의 신'의 세계를 경험해 보니 이용자들이 앞으로 시작할 여정이 더욱 기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판도라를 연기한 배우일 뿐 아니라 한 명의 이용자로서 여러분과 함께 플레이해 보려고 한다"며 "'제우스: 오만의 신'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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