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와 컴투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그래픽 바이 대신'에서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오픈AI가 코덱스를 활용한 게임 개발 해커톤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임 출시와 운영에 필요한 백엔드 구축에도 AI가 활용됐다. 참가자들은 '하이브 액실' 플러그인과 코덱스를 연동해 자연어 명령으로 로그인, 이용자 분석, 보안, 결제 등 게임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구현했다.
온라인 예선 출품작을 대상으로 한 트랙1에서는 뉴럴브레이크의 '라벨렌 전기: 겨울선'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NullByte의 '등대섬 바다 이야기', 우수상은 합의 'HAP(합)'이 차지했으며 장려상 5팀을 포함해 총 8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에는 총 5만 달러 상당의 오픈AI 크레딧과 챗GPT 프로 1년 이용권이 제공됐다.
현장 과제를 수행한 트랙2에서는 우마이 스튜디오의 'AFTER CLEAR-던전 사후처리반', NullByte의 'OUT OF FRAME', MKKPLAY의 '여기, 코드 꽂을 데 있나요?'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전 대표와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키노트 발표자로 참여했다.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 등 게임 개발자들은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기획과 개발을 지원했다.
오픈AI 코리아 김경훈 총괄 대표는 "단 5시간 만에 완성된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들은 한국 빌더들이 코덱스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제 창작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코덱스는 게임 개발을 넘어 개발자가 상상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