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선물은 개별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등번호와 이름이 새겨진 선수용 유니폼 상의 등 평소 어린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야구용품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엔씨소프트 대외협력실 이재성 상무는 "장애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살아가는 데 용기를 좀 더 북돋아 주고 싶다"며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창원시의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사격연맹을 후원하는 등 창원 연고 NC다이노스의 내년 프로야구 1군 진입을 앞두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