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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이색 이벤트 눈길…"더위야 와라!"

엔씨소프트 이색 이벤트 눈길…"더위야 와라!"
"더위야 와라"

뜨거운 폭염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가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7월부터 두 달에 걸쳐 '최고의 기온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이용자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전국 기온이 32도를 기록하면 게임에 접속한 모든 고객들에게 N샵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35도를 넘어서면 게임 아이템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각 주차별 전국 최고 기온은 매주 수요일 정기점검 이후 발표되며 쿠폰은 매주 결과 발표 후 일괄 지급된다. 전국 최고 기온은 기상청 발표를 기준으로 한다.

게이머들은 "더운 날씨에 게임하느라 고생이 많다", "쿠폰 헬프미! 더위를 날려버리자", "너무 더운데 시원하게 팍팍 한번 쏴주세요" 등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 홍보실 김창현 과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무더위를 좀 더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준비한 이벤트"라며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롭게 달라진 엔씨소프트 게임들의 재미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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