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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넷마블, '엘로아' 이용자와의 소통 위한 자리 만든다

[이슈] 넷마블, '엘로아' 이용자와의 소통 위한 자리 만든다
넷마블이 MMORPG '엘로아' 이용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는 28일 구로동 넷마블 사옥에서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첫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첫 온라인 타이틀인 '엘로아'는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MMORPG다. 특히 '엘로아'는 지난 1월 20일 출시 이후 탄탄한 게임성과 화려한 액션성으로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개발자와 이용자가 함께 소통하는 '달콤한 만남'을 주제로 준비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내용의 공개를 비롯, 개발 방향성에 대해 이용자와 진솔하게 의견을 나눈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10일 오후 3시부터 20일까지 '엘로아' 홈페이지 내 공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40명을 선발해 오는 24일 게시판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엘로아에 관심 가져주시는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소통하기 위해 자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엘로아가 한층 진화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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