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넷마블, '엘로아' 이용자와의 소통 위한 자리 만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013584925642_20150310141356dgame_1.jpg&nmt=26)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는 28일 구로동 넷마블 사옥에서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첫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첫 온라인 타이틀인 '엘로아'는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MMORPG다. 특히 '엘로아'는 지난 1월 20일 출시 이후 탄탄한 게임성과 화려한 액션성으로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10일 오후 3시부터 20일까지 '엘로아' 홈페이지 내 공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40명을 선발해 오는 24일 게시판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엘로아에 관심 가져주시는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소통하기 위해 자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엘로아가 한층 진화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