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디아블로4' 하드코어 챌린지 최초 달성자를 7일(국내 시각)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 얼리 액세스 개시부터 하드코어 모드 100레벨 달성자 선착순 1000명의 닉네임을 '릴리트의 제단'에 새겨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드코어 모드는 캐릭터가 한 번 죽을 경우 캐릭터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해당 모드에서의 100레벨 달성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수아비 하나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정을 지켜봐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함께한 팀원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