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는 4일 모바일 방치형 RPG '열혈강호: 화룡전'(개발사 클래게임즈)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화룡전'은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방치형 RPG다. 원작의 코믹한 요소와 진지한 무협 스토리를 게임 전반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치형 게임에서 수집형 요소 및 영지 확장과 건설 등 전략적인 요소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담화린, 매유진, 진풍백 등 원작의 모든 영웅과 다양한 무공 등의 조합을 통하여 자유로운 성장이 가능하다.
세시소프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한비광 레벨 달성 이벤트, 동료 자랑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