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21일 '아이온2'의 구체적인 매출액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단, 지난 19일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는 150만명 이상을 기록 중이며, '퍼플'로 진행되는 PC 플랫폼에서 매출 90% 이상이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서비스 초기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론칭 첫 날에 비즈니스 상품 관련 철회와 모바일 어시스트 기능 지원 등을 알리는 긴급 라이브 방송을 유튜브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도 '어비스 포인트' 논란에 대한 조치와 이용자 보상, 일명 '작업장'으로 불리는 불공정 이용행태에 대한 단속 현황을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이용자와 공유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