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은 신형 제온 600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가 데이터 사이언스와 인공지능(AI) 개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및 시각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등 고성능 연산이 요구되는 다양한 전문 작업 환경에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전 세대 대비 멀티스레드 성능과 입출력(I/O)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으며, 유무선 연결성과 AI 학습·추론 워크로드 지원도 강화됐다.
워크스테이션용 인텔 제온 600 프로세서는 최대 4.8GHz의 터보 주파수를 지원하며, 싱글 스레드 성능은 최대 9%, 멀티 스레드 성능은 최대 61% 개선됐다. 인텔은 인텔 AMX에 FP16 데이터 타입을 새롭게 추가해 AI 학습 및 추론 성능을 강화했으며, AI·머신러닝 워크로드에서 이전 세대 대비 최대 17%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확장성도 대폭 강화됐다. 최대 128개의 PCIe 5.0 레인을 지원해 멀티 GPU, 고속 스토리지, 네트워크 카드 등 복잡한 워크플로우 구성이 가능하다. 메모리 역시 최대 8채널 DDR5 RDIMM(6,400MT/s)을 지원하며, 새롭게 도입된 DDR5 MRDIMM을 통해 최대 8000MT/s의 속도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ECC 메모리와 RAS 기술을 유지해 데이터 무결성과 시스템 신뢰성도 확보했다.
워크스테이션용 인텔 제온 600 프로세서는 2026년 3월 말부터 OEM 및 SI 파트너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주요 소매점을 통해 박스형 정품 프로세서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