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장관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펄어비스가 출시한 '붉은사막'의 글로벌 성과를 축하하며 인디게임 육성, 새로운 IP 발굴, 금융 지원 등을 포함한 촘촘한 지원 체계를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최 장관은 NHN 대표 시절 게임 포털을 운영했던 경험도 되살렸다. 그는 "(붉은사막) 소식을 듣자마자 오래전 게임 회사 대표 시절이 떠올랐다. 저 화려한 퀄리티 뒤에 얼마나 많은 땀과 도전과 시행착오가 있었을지..."라고 말했다.

그 결과 출시 하루 만에 200만 장,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500만 장을 돌파하며 국산 콘솔 게임 판매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웠다. 대형 프랜차이즈 후속작이 주도하는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신생 IP로 이뤄낸 성과란 점도 주목받았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펄어비스는 올 1분기 창사 이래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 장관은 "앞으로 제2, 제3의 '붉은사막'이 계속 탄생할 수 있도록 문체부도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만든 세계가 더 넓게 펼쳐지도록, 문체부가 강력한 '성장 버프'를 걸어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취임 이후 공식 석상에서 밝혀 온 세액공제 확대, 인디게임 펀드 확충, AI 전환 지원 신설 등을 언급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