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보드게임즈는 과학 수업용 보드게임 3종 '15도', '응결게임', '케미술사'를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게임은 필수 과학 원리를 핵심 시스템으로 차용했다. '15도'는 지구 평균온도를 15도로 유지하는 과정을 담았고, '응결게임'은 온도에 따라 변하는 응결점의 원리를 체감하도록 설계됐다. '케미술사'는 협동 플레이를 바탕으로 사악한 드래곤에 맞서 원소 큐브를 뽑아 화학 반응식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그동안 '그래비트랙스'를 비롯한 과학 및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교구를 꾸준히 선보여왔으며, 이번 출시는 일선 교사의 실무 아이디어를 상용화해 공교육 현장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정식 출시는 교사 연수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 구매 요청에서 출발했다. 최 교사가 직접 코리아보드게임즈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과학 교사 약 100명이 사전 수요 조사에 참여하면서 최종 발매가 성사됐다.
최 교사는 "스마트 기기가 일상을 점령한 지금이야말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생생한 목소리를 나눌 수 있는 보드게임이 교실에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