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와이앤케이 관계자는 “양사의 합병은 각각의 경영주체를 지닌 회사가 인수 과정 없이 합병을 거쳐 경영권을 공유하거나 이전하는 인수후 합병(I&M : Invested and Merger)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합병 비율은 (써니상사)1.0459: 1(와이앤케이)로 4월 30일 정식 합병 절차를 밟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는 5월 자본금은 51억원 규모의 게임 유통 업체가 탄생하게 되며, 와이앤케이는 코스닥 등록 기업 대열에 오르게된다.
사실 써니상사는 와이앤케이 지분 17%를 확보하고 있는 대주주로 투자 대상 업체가 주체가 되어 투자 제공 업체와 합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써니상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투자 업체의 안정적인 경영을 보장하고, 기존의 제조 사업에서 첨단 사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윤영석 사장은 올 상반기로 예상돼 온 게임 업계 M&A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앤케이는 자본금 27억원의 업체로 그동안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2’의 캐릭터 유통사업을 해왔으며, 최근 미 PC게임 유통업체 하바스인터랙티브로부터 신규 PC게임과 캐릭터의 한국 내 공급자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