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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투자조합, 2차 투자 대상 선정

게임종합지원센터와 한솔창업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게임투자조합이 2차 투자 대상 업체로 지오인터렉티브(대표 김병기)와 한국이노코(대표 이철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2월 1차 투자 대상 업체로 아케이드게임 개발사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와 아이소닉온라인(대표 이철호)을 선정, 각각 15억원과 21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2차로 지오인터랙티브에 7억원, 한국이코노에 15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PDA용 게임 개발업체 지오인터렉티브는 최근 인텔과 PDA 부문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2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온라인게임 업체 한국이노코는 영국 플래시 게임 개발사인 스푸키앤밴디드(Spooky and Bandid)와 공동으로 미국에 자회사 니트로스트림(Nitrostream.Inc)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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