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인포그램즈는 내달 ‘매트릭스’ 2편 ‘매트릭스 리로디드’ 개봉에 맞춰 멀티 플랫폼 게임 ‘엔터 더 매트릭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슈팅과 격투·비행·드라이브 등 3가지 엔진을 혼합한 3D 액션 게임으로 제작됐고, 영화 속의 등장 인물인 ‘나이오비’와 ‘고스트’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인포그램즈는 이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2, X박스, 게임큐브, PC게임 등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는 타이틀로 출시, 영화 개봉과 함께 인기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이 게임은 영화 제작자가 게임 개발을 직접 총괄한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매트릭스’의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는 ‘엔터 더 매트릭스’ 게임 대본을 작성하고 제작을 감독했으며, 이 과정에서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을 채용해 게임 액션을 만들었고 게임만을 위한 영화를 별도로 제작했다.
특히 1시간 분량에 달하는 게임 속 영화에는 실사 영화에서 설명하지 않고 넘어간 스토리가 담겨 있어, 출시 게이머들은 물론 영화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의 국내 유통사 인포그램즈코리아(www.infogrames.com 대표 조원영)는 “엔터 더 매트릭스는 기획 단계부터 영화와 함께 만들어진 작품으로 이 게임을 해 보지 않는다면 영화의 반쪽만 보게되는 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