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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해홍과 중국 현지법인 설립

온라인게임 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의 공략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10일 중국 게임 업체 해홍(Searainbow Holding 대표 강건, 康健)과 함께 베이징에 자본금 500만달러 규모의 조인트 벤처 동방후동(Oriental Interactive)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동방후동에는 액토즈와 해홍이 각각 50%의 지분을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액토즈는 A3와 같은 콘텐츠 공급을, 해홍은 게임 서비스 및 과금 등을 담당하게될 전망이다.
해홍그룹은 92년 중국 심천 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으로 98년에 IT 분야에 진출, 현재 중국 최대의 의약 전자 상거래 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33개성에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한국의 한게임과 같은 게임포털 사이트 ‘아우어게임’을 서비스하면서 4000만명의 누적회원과 40만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액토즈 관계자는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불안요소가 상존하고 있다”며 “액토즈는 게임의 수출보다 현지화된 비즈니스가 우선돼야 한다고 판단,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액토즈의 중국 현지법인이 설립되면서 기존 중국 측 파트너인 산다(상해 성대)와의 로열티 협상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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