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창설 이후 지금껏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김태곤 씨는 15일 “퍼블리셔 내에서 개발팀을 관리하는 것보다 직접 개발에 나서야 겠다는 판단이 들어 독립을 결심했다”며 “조이온에서 진행해 왔던 프로젝트 관리를 병행하면서 별도 게임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000년 7월에는 게임유통사 조이온(구 감마니아)과 법인을 통합하고 ‘임진록’ 시리즈와 ‘해상왕 장보고’ 등을 개발해 왔다. 이를 통해 HQ팀은 시뮬레이션 게임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개발력과 기획력을 갖춘 개발팀으로 발돋움했다.
김태곤 씨는 “조이온에서 진행해 왔던 개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6월경 HQ팀을 재건해 독자적인 게임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팀 재건 후 첫 타이틀로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를 표방한 ‘부자가 되자’라는 게임을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태곤 씨는 팀 재건과 개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투자유치 이후에도 독립 개발팀으로만 활동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