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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서바이벌 프로젝트’ 중국 유료서비스

게임제작 업체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중국 게임 업체 해피디지털(대표 마오웨이)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www.spgamecn.com)를 유료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해피디지털은 한빛소프트의 MMORPG ‘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7월부터 ‘서바이벌 프로젝트’ 서비스도 진행해 왔다. ‘서바이벌 프로텍트’는 롤플레잉게임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중국에서는 흔치 않은 캐주얼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WCG2003 시범 종목으로 채택돼 중국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빛소프트는 ‘서바이벌 프로젝트’ 유료 서비스를 프리미엄 서비스와 정액 요금제를 통한 방식 등 2가지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액 요금제는 일반 MMORPG 게임의 3분의1 수준인 10위안(약 1400원)의 선불카드를 판매하는 것으로, 사용자는 이를 구입해서 1개월 간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서비스는 게임 내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아이템 카드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 유료화 모델은 중국에서는 최초이며, 한빛소프트는 이 모델로만 국내에서 매월 4~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빛소프트의 중국사업부 최갑식 이사는 "중국에서 캐주얼게임 성공사례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유료 서비스는 저렴한 이용료로 사용자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해피디지털은 이번 유료화 서비스와 함께 모든 회원에게 1개월간 프리미엄 서비스 무료 체험 기회를 주는 한편, 1000만위안(약 14억원)의 정액 카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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