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판타지 골프 팡야 포터블(이하 팡야 포터블)'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그 모습을 드러낸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PSP전용 소프트웨어 '팡야 포터블'을 12월24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발매일 확정과 함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3가지 타입(Basic Edition, Limited Edition, Limited Special Pack)의 패키지 구성 내용도 공개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베이직 에디션은 '팡야 포터블' 게임과 프리미엄 고객카드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고객카드는 '팡야 포터블' 오리지널 복장을 '팡야'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팡야 포터블'을 통해 '팡야'를 시작한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과 게임 머니 지급, 이벤트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리미티드 스페셜 팩은 '팡야 포터블'을 시작으로 PSP를 즐기려는 이용자들을 위한 것으로 '팡야 포터블' 리미티드 에디션과 신형 PSP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별 구입할 때보다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됐다.
팡야 포터블 예약은 12월10일부터 CJ몰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소비자가격은 베이직 에디션이 3만9000원, 리미티드 에디션이 7만9000원이며 리미티드 스페셜 팩은 29만8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트리브 콘솔 홈페이지(http://console.ntree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