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한빛소프트를 인수하면서 올해 최대의 뉴스를 만들었던 T3엔터테인먼트 김기영 대표(38,사진)가 '빅딜' 수준의 M&A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언론과 만난 김기영 대표는 "완구 제조사 1곳과 게임업체 1곳, 총 2군데 회사와 M&A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인수와 관련해 한빛소프트의 사업군 중 하나인 완구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키움과 동시에 게임 개발에 대한 추가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김기영 대표가 1대 주주로 있는 한빛소프트와 T3엔터테인먼트는 500억원대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출 등 펀딩을 하면 총 1000억대의 인수 자금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따라서 김 대표가 말한 '빅딜' 수준의 M&A 대상은 엔씨소프트와 넥슨, NHN 등 빅 5 업체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대상이 될 수 있다.
사업 추진력이 강한 김 대표의 성격상 이번 M&A의 가시적 성과는 빠르면 내년 1분기 안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김 대표는 한빛소프트를 인수할 때 걸린 시간도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으며, 그 역시도 "이번 껀에 대해 오래 끌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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