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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는 어떤 게임?

[[img1 ]]'바투'는 기본적으로 바둑의 룰을 따르지만 히든과 스캔, 아이템 등 차별적인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다.

'바투'와 바둑의 가장 큰 차이잠은 판의 크기이다. 바둑판은 가로 세로 19줄이지만 '바투'는 가로와 세로 모두 11줄이다. '바투'는 바둑에 비해 게임을 진행하는데 드는 시간이 짧아 가볍게 게임을 즐기기 원하는 이들에게 적당하다.

돌의 초반 배치를 결정하는 방법도 바둑과 다르다. '바투'에서는 세 개의 돌을 둘 위치를 시작 전에 미리 결정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베이스 돌로 불리는 세 개의 돌은 다른 돌들보다 점수가 높기 때문에 끝까지 잘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

집을 계산하고 상대방의 돌을 따내는 방법은 바둑과 동일하다. 하지만 맵 포인트 시스템과 턴 배팅 시스템을 통해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맵 포인트 시스템은 바둑판에 '+' 표시가 된 곳에 바둑돌을 놓으면 점수가 추가되고 '-' 에 돌을 두면 점수가 줄어든다. 턴 배팅 시스템은 선을 잡기 위해 포인트를 배팅해 더 많은 포인트를 배팅한 쪽이 선제 공격권을 쥐는 것이다.

'바투'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요소는 히든과 스캔이다. 히든은 상대방 몰래 보이지 않는 곳에 자신의 돌을 놓을 수 있는 공격 스킬이다. 히든은 게임에서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적절히 활용할 경우 상대의 대마를 잡고 불계승을 거두는 일도 가능하다.
스캔은 히든을 막기 위한 수비형 스킬이다. 스캔으로 상대의 히든 위치를 찾아낼 경우 상대의 공격의도를 무산시킬 수 있어 경기가 급속도로 유리해질 수 있다.

'바투'에는 다양한 아이템도 등장한다. 아라, 곤, 루이, 아이링 등 캐릭터에 따라 시간공격, 단수경고, 스캔감지, 히든잠금 등 특화된 스킬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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