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완미시공의 차기작 '구대서유' 한국 온다

'완미세계'로 유명한 중국의 개발사 완미시공의 차기작 '구대서유'가 한국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천상비'를 서비스하고 있는 하이윈 관계자는 퍼블리싱할 게임으로 '구대서유'를 선택했고 현재 세밀한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혀 '구대서유'의 한국 서비스가 임박했음을 밝혔다.

'구대서유'는 지난 10월부터 중국에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3D MMORPG로 비행, 변신, 애완동물등의 요소가 삽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범 서비스 2개월만에 중국 온라인게임 순위 2위까지 치고 올라선 완미시공의 기대작이다.
'구대서유'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고전 '서유기'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주인공 캐릭터인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펼치는 모험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풀어간다. 최근에는 북미에 진출할 계획도 발표하며 '구대서유-북미버전'의 현지화에 들어가기도 했다.

'구대서유'를 한국에 서비스할 것으로 알려진 하이윈은 국내에서 '천상비'를 서비스하는 중견 게임 개발사다. '천상비'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무협 게임이다.

하이윈은 중국의 인기 온라인 게임인 '구대서유'를 퍼블리싱 함으로서 '천상비' 하나에만 의존하던 게임 라인업을 보다 다양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또한 중국 게임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하이윈 관계자는 "천상비2를 개발하는 가운데 퍼블리싱할 게임을 찾고 있었고 때마침 구대서유를 만날 수 있었다"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니 만큼 한국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해 구대서유에 거는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 중국 '구대서유' 홈페이지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