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 ]]'묵향 온라인'이라는 이름에서 '타이탄 온라인'으로 게이머들을 찾았던 이야인터랙티브의 '타이탄 온라인'이 이번에는 '무협대전 쟁'이라는 이름으로 게이머들을 찾는다. 오는 26일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무협대전 쟁'은 '타이탄 온라인'의 시즌2 같은 형식의 업데이트다.
업데이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쟁'이라는 요소에 초점을 맞춘 '무협대전 쟁'의 기획을 총괄한 이야인터랙티브 개발1팀 정지응 기획팀장을 이야인터랙티브 본사에서 만났다. 왜 '타이탄 온라인'이라는 이름 없이 '무협대전 쟁'이라는 이름으로만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는지, '무협대전 쟁' 업데이트는 왜 필요한지에 대해 정 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하나씩 알아 보자.
▶'무협대전 쟁'은 '타이탄 온라인'의 업데이트가 맞다. 업데이트 이름처럼 '쟁'이라는 요소에 초점을 맞췄다. PVP요소와 RVR요소를 집중적으로 업데이트한다. 특히 서버간 대전을 통해 RVR적인 재미를 줄 생각이다.
업데이트 내용적인 면에서는 이 같은 '쟁'의 요소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된다. 스토리 면에서는 예전 묵향 온라인에서 타이탄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세계관이 많이 어긋났다. 신규유저들은 이 게임이 왜 무협도 됐다가 판타지도 됐다가 하는지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이번 무협대전 쟁의 업데이트는 묵향과 타이탄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타이탄 이야기의 기반을 닦는 업데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서버간 대전이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한데. ▶말 그대로 서버끼리 전투를 펼치는 것이다. 현재 있는 4개의 서버에서 신청자를 받아 한 서버로 플레이어들을 이동시킨다. 서버대전을 펼치기 위한 가상의 서버를 마련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서버의 대표끼리 전투를 펼쳐 어떤 서버가 더 우세한가를 겨루는 전쟁이 될 것이다. 서버대전에서 나아가 국가대전도 준비하고 있다.
-국가대전은 국가와 국가의 대전을 뜻하는 말인가.
▶그렇다. '타이탄 온라인'에는 종족도 없고 국가를 선택할 수도 없다. 하지만 현재 '타이탄 온라인'은 8개국에 진출해 많은 해외 유저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국가대전이다. 국가의 대표들을 한 서버에 이동시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국가대전을 위해서는 8개국에 동일한 내용의 업데이트가 필요할 텐데.
-왜 '타이탄 온라인'의 업데이트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나.
▶굳이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다. 다만 신규 유저들의 평가를 받고 싶었다.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 모두를 잡고 싶었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
-업데이트로는 이례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보다 많은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개발자나 기획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유저들의 평가를 한 번 듣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평가를 받은 뒤 보다 더 완벽한 모습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싶었다. 유저들도 그런 것을 더 바라지 않겠나.
-실제 업데이트는 언제쯤 할 생각인지.
▶내년 초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무협대전 쟁을 기다리는 게이머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타이탄 온라인은 분명 바뀌고 있다. 기존 유저들이 괴리감을 느낄 정도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원하는 게임, 개발자가 원하는 게임으로 바뀌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 나은 게임으로 거듭나겠다. 이제는 타이탄 온라인이 아니라 무협대전 쟁이라고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개될 무협대전 쟁에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