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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매니아] 샴페인매니아, 유저 간담회 성공적 종료

아이템매니아의 첫번째 퍼블리싱작인 ‘샴페인매니아’(개발사 위버인터랙티브)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 17일 역삼동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신년파티 겸 유저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양의 영원한 고전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HMORPG 샴페인매니아는 일명 ‘삼국지 폐인’이라 불리는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샴페인매니아의 원작인 ‘온라인삼국지’는 아시아권에서는 2006년 4월 중국에 ‘난세삼국’이라는 이름으로, 2007년 11월 일본에 ‘삼국지 호걸전’이라는 이름으로 상용서비스를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08년 11월에는 베트남에 ‘적벽’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콘솔과 PC게임 등 여러 작품이 있었으나 온라인 게임은 ‘삼국지 호걸전’이 최초였다.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동양의 역사 ‘삼국지’를 소재로 하였으며, 자신이 직접 영웅이 되어 군단을 움직이고 천하를 호령할 수 있다는 점이 아시아권 유저들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월 17일 열린 신년파티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80여 명의 유저들과 개발자들간의 질의응답 시간과 업데이트 콘텐츠 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만찬과 게임을 통해 신년파티의 기분을 만끽했다. 특히 퀴즈게임에서는 ‘삼국지폐인’들 답게, 원작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세세한 내용까지 맞춰 개발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샴페인매니아는 오는 1월 20일부터 다채로운 『설날맞이 5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①첫 번째 이벤트: “근.하.신.년을 모아라!”
전 지역에서 드랍되는 ‘근,하,신,년’ 아이템이 세뱃돈 봉투로 조합이 가능해진다! 이를 전표처럼 상점에 판매하여 다양한 액수의 금전을 얻을 수 있게 된다. 1월 25일부터 실시.
②두 번째 이벤트: “떡국을 먹자”
몬스터를 사냥하면 ‘떡’ 과 ‘국’을 드랍하며, 회복 아이템으로도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의녀를 통해 조합하여 경험치,공격력이 상승하는 ‘떡국’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1월 20일부터 실시.
③세 번째 이벤트: “복주머니 팔아요!”
명품관에 있는 복주머니 상인이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복 주머니’를 금전으로 판매한다. 1월 20일부터.
④네 번째 이벤트: “새해 덕담 날리기”
gm사랑방 게시판에 리플을 통해 덕담을 주고받으면,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15명 문화상품권 각 1만원권, 총 18명에게 선물해준다. 1월 25일부터.
⑤다섯 번째 이벤트: “연휴에 접속하자!”
1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기간에 ‘샴페인매니아’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1등 명에게 닌텐도DS, 2등 1명에게 키보드+마우스 세트, 3등 1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한다. 1월 25일부터.

‘샴페인매니아’ 개발사인 ㈜위버인터랙티브의 김재윤 기획팀장은 “다양한 구정맞이 이벤트를 통해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싶었다. 또한 지금까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왔던 것처럼, 간담회를 통해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샴페인매니아’의 짜릿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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