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는 한국게임산업협회를 비롯한 단체들과 최종 조율을 하는 과정에서 수수료 인상 시기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게임위 관계자는 "협회 관계자와의 미팅을 수시로 진행하며 타협점을 찾고 있다"며 "업계의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한다는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먼저 중소 개발사의 게임은 수수료를 일정 부분 감면해준다. 또한 콘솔과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동일 게임의 경우 동시에 심의 신청을 하는 경우에 한해 할인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할인 및 감면 제도의 기준과 할인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개발사들은 게임위측에 수수료 인상 시기를 문의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수수료 인상 시행일이 확정될 경우 오르기 전의 요금 체계를 적용 받기 위해 미리 심의부터 받으려는 움직임도 관측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