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캣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인기 야구 게임 '슬러거'는 다양한 연예인들의 스킨이 제작 유포되고 있다. 슬러거 게이머들은 포털 사이트에 스킨을 제작하는 카페를 개설하고 제작한 스킨을 공유하고 있다.
MMORPG도 스킨 제작 열풍을 빗겨나진 못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게이머들은 스킨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아이템들의 이미지를 보다 알아보기 쉽게 변경한다던가, 작은 글씨를 확대해서 잘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용도로 스킨을 많이 사용한다.
게임 속에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설치 폴더에 스킨이 적용되는 파일을 찾은 뒤 그 파일에서 이미지 부분을 지정한 파일명을 확인한다. 그런 다음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의 파일명을 동일하게 만든 뒤 덧붙이면 된다.
이런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스킨을 다운로드 받으면 쉽게 스킨을 본인의 게임에 적용시킬 수 있다. 인기 포털 사이트에 유명게임 스킨을 검색하면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게임의 스킨을 얻을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이미 개발자들이 슬러거 스킨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며 "유저들 개인들이 바꾸는 부분을 일일이 체크하기 힘들어 특별한 제재를 가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정관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므로 추후에 스킨을 마음대로 조작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는 벽지 기능을 게임 내에 삽입시켜 대기실의 배경을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바꿀 수 있도록 업데이트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