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은 지난 12월 20일 시범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한국 게임에서는 최초로 북한군을 전면해 배치해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게임이다. 특히 '스팅'의 시범 서비스가 시작되던 작년 말부터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덩달아 관심을 받기도 했다.
시범 서비스 3개월이 지나도록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스팅'이 드디어 24일 칼을 빼들었다.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것. 일본 중심지 시부야역의 실제 답사 및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제작된 시부야 맵의 업데이트를 비롯해 가스 살포 지역과 실제 운행이 가능한 엘리베이터 등 소스 엔진 특징을 살린 미션 폭파 맵이 새롭게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스팅'의 시범 서비스 이후부터 유저들이 가장 많이 요청해온 신규 무기 추가가 이루어졌다. 'MP5'와 'M60' 그리고 '데저트이글' 등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클랜전 시스템도 전격적으로 보완 업데이트됐다.
'스팅'이 이번 업데이트에 들인 노력은 각별하다. 업데이트에 앞서 현재 실시중인 전국 PC방 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Onepoint'와 '엔미사일' 클랜을 초청해 지난 9일부터 5일간 사내 테스트를 실시하며 최적화된 모습으로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다.
'스팅'은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고무적인 사실은 5명의 GM들이 자유게시판에서 유저들의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 GM들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이머들의 의견에 일일이 피드백을 하면서 보다 나은 '스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YNK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보다 나은 '스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함께 펼쳐 스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쌓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추후 지속적으로 게임뿐만 아니라 웹과 연동한 커뮤니티 부분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