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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KBO 프로야구'로 게임빌에 도전장

선장이 바뀐 모바일게임 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의 새 항해가 시작됐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지난주 게임물등급위원회에 모바일게임 'KBO 프로야구09' 심의를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KBO 프로야구' 시리즈는 지오인터랙티브의 간판 타이틀로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가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서 유일한 경쟁작으로 꼽히는 타이틀이다.

2007년과 2008년에는 KBO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을 개발해 큰 인기를 누린바 있다. 올해에도 KBO 라이선스를 확보해 게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이달 말 'KBO프로야구09'를 출시할 계획이며, 출시에 앞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이 외에도 김동규 신임 대표는 IPTV용 게임 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이해 대표작인 '2008 베이징올림픽'과 '질주쾌감 스케쳐2' IPTV 버전 개발을 완료해 놓은 상태다.

김동규 신임대표는 "KBO 프로야구09와 IPTV 게임 사업을 통해 한층 발전한 지오인터랙티브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새 사업에 임하는 각오를 피력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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