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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데브캣 신작, '허스키 익스프레스' CBT

"알레스카 개썰매 타고 카트라이더 넘는다."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마비노기'의 개발팀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준비해 온 신작 MMORPG '허스키 익스프레스'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국내서는 생소한 알레스카 개썰매를 소재로한 퓨전 게임이다. 육성과 경주, 교역 등의 재미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는 게 장점. 이번 테스트는 12일 오후 4시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추첨 및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1만명에게 게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첫 테스트 참가자들은 머셔(썰매꾼)로서 첫 모험이 시작되는 '다난'을 기점으로 갓 입양한 썰매견과 인연을 맺게 되며, 교역과 탐험을 통해 여러 캠프들을 여행하며 자신만의 썰매팀을 성장시켜 나가게 된다.

'허스키 익스프레스' 공식 홈페이지(husky.nexon.com)에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1차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짧은 기간에 3만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흥행을 예감케했다.
넥슨은 1차 테스트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모슬리 캠프에서 수령할 수 있는 '재스퍼의 추천장' 퀘스트를 받은 뒤 수행 내용에 따라 추천장 세 장을 모아 레마 캠프의 NPC '랄프'를 찾아가면 추첨을 통해 엑스노트 넷북, 아이팟 셔플 및 해피머니 등의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다.

또 15일부터 18일까지 '허스키 익스프레스'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답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주제에 맞는 덧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 아이리버 MP3 및 넥슨캐시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허스키 익스프레스' 최문영 디렉터는 "이용자 분들께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허스키 익스프레스만의 여유롭고 사랑스러운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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