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지난 6일 WBC 공식 대행사인 일본 덴츠와 한국 대표팀 단독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WBC 기간 동안 한국 대표팀 선수와 코치가 착용하는 헬멧에 '마구마구' 로고가 새겨졌다.
CJ인터넷 관계자는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져 준결승전까지 50억원 이상의 홍보효과를 얻은 것으로 추산한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계약에 들어간 비용은 대략 10억원 선인 것으로 추정된다. CJ인터넷은 "비공개 조건으로 계약했다"며 정확한 비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열린 베이징올림픽 평가전 헬멧 후원 비용과 비슷한 금액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CJ인터넷이 '마구마구' 헬멧 후원 비용으로 쓴 금액은 9억원이다.
CJ인터넷은 이미 투자 비용의 5배 이상의 홍보효과를 얻었다. 향후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한 재방송과 하이라이트 방영까지 감안하면 최대 100억원의 미디어 노출(광고)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