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이번 서버 통합에 대해 '상반기에 진행 될 전쟁 시스템 개편을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상 이용자 급감에 따른 자구책이라는 게 게이머들의 평가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인문협)는 공식 지정 게임 1호로 '프리우스'를 선정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지만 '아이온' 인기 앞에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PC방 점유율도 대폭 하락해 21일 현재 28위(게임트릭스 기준)에 머물러 있다.
이용자 감소는 게임 속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프리우스'는 14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나 서버 마다 이용자가 적어 파티 플레이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식 홈페이지 내 서버별 게시판에도 하루에 2~3개 글만 올라오는 수준이다.
CJ인터넷이 기존 14개 서버를 2개 서버와 하위 채널로 통합키로 한 것도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이다.
CJ인터넷은 "최근 프리우스 이용자가 감소한 것은 사실"이며, "서버를 통합해 게임 내 활기를 불어넣고 여름쯤 공개될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