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드럼, 피아노, 신디사이저, 베이스, 관악기 6종의 악기를 선택해 음악을 연주하는 게임인 '밴드마스터'는 유저가 입력한 키노트대로 연주음이 나고 하나의 음악을 악기별로 다르게 연주할 수 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합주를 할 수 있는 합주모드는 기존 연주게임과 차별화된 특징으로 공개 전부터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테스트 기간 가장 많이 연주된 곡은 일본의 인기 록밴드 라크캉씨엘(L'rc~en~Ciel)의 'Driver’s High'로 '밴드마스터' 홈페이지 내 음악신청 게시판에도 다른 게임에서는 듣기 힘들었던 다양한 록음악 장르에 대한 신청이 가장 많았다.
또 테스트 전 기타를 연주해보고 싶다는 게이머가 압도적이었으나 테스트 결과 드럼과 피아노가 연주하는 손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모았다.
예당온라인 게임전략본부 밴드마스터팀 정성준 팀장은 "이번 7일간의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5000명의 테스터 중 4362명이 밴드마스터를 방문해 캐주얼게임에서는 장시간에 속하는 98분 이상 게임을 즐겼다"며 "연주하는 손맛, 함께하는 커뮤니티의 즐거움 등 타 리듬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성을 접한 유저들의 긍정적 평가가 홈페이지뿐 아니라 블로그나 까페 등 인터넷에서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밴드마스터'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더욱 다양해진 연주곡, 패션 아이템, 악기들과 함께 유저가 직접 키노트를 제작해 연주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연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대회서버 등 새로운 콘텐츠를 보강해 오는 7월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