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제이씨, 글로벌 포털 게임키스 탄력 받나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글로벌 게임포털 게임키스(www.gamekiss.com)가 하반기 중으로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제이씨는 외부 업체 개발 게임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는 한편 자체 개발작의 글로벌 서비스 준비작업을 착착 진행해 올 연말까지 게임키스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제이씨는 12일 니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니다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씨는 한국과 대만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 '니다온라인'을 서비스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으며 빠르면 2-3개월 안으로 이 게임을 게임키스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제이씨는 지난 4월에는 '발키리스카이' 개발사인 열림커뮤니케이션을 전격 인수한 바 있다. 제이씨는 '발키리스카이'가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통할 작품이라는 판단 아래 열림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씨는 일본에서는 현지 법인을 통해 '발키리스카이'를 서비스하고 나머지 해외 국가는 게임키스를 통해 게임을 유통할 계획이다.

제이씨는 자체 개발 작품의 게임키스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제이씨는 캐주얼풍 MMORPG '고스트X'와 '에어로너츠' 등의 글로벌 서비스 버전을 개발 중이다. 특히 '에어로너츠'의 경우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버전을 개발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연말까지 게임키스를 통해 최소 3개 이상의 게임이 서비스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서비스 중인 제이씨 간판게임 '프리스타일'에 이어 '니다온라인'과 '발키리스카이'의 글로벌 서비스가 연내 시작될 것이 유력하다. 제이씨 자체 개발 작품들의 일정이 당겨질 경우 게임키스 라인업이 5개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제이씨 관계자는 "글로벌 포털 게임키스의 라인업 강화를 위한 작업을 착실히 진행 중"이라며 "연말까지 최대한 많은 게임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