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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온라인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

킹오파온라인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
◇드래곤플라이의 '킹오파온라인'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게임 대표 캐릭터인 '죠 히가시'와 '쿠사나기 쿄'모습.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서비스 예정인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이하 킹오파온라인)이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반응이 뜨겁다.
17일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킹오파온라인'의 동영상과 스크린샷이 공개되고 나서 현지 서비스사들이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킹오파온라인'은 드래곤플라이가 SNK플레이모어로부터 아케이드 게임 '킹오브파이터즈'의 IP(지적재산권)을 확보해 온라인으로 개발한 게임. '킹오브파이터즈'는 1994년 처음 선보인 이후 11번째 시리즈까지 매번 출시할 때마다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면서 국내를 비롯한 일본과 중국 등에서 ‘격투 게임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킹오파온라인'을 통해 원작의 화려한 필살기와 콤보 기술을 온라인으로 재현하고 3D를 사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여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높은 그래픽 퀄리티에 비해 저사양 PC에서도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해외 서비스에 강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킹오파온라인'의 동영상과 스크린샷이 공개되자 마자 외신들은 이를 보도하면서 해외 게이머들의 관심이 고조된 상태다. 중국 '17173닷컴'은 '킹오파온라인'을 메인 뉴스로 다뤄 게임을 소개했으며, 자체 평가 설문조사에 95%이상의 게이머들이 매우 기대된다고 답하는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만, 일본 및 동남아시아의 주요 게임정보사이트에 소개되면서 현지 서비스에 대한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킹오파온라인'를 내년 상반기까지 서비스한다는 목표로 개발 중이며,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원작의 전통성을 잇는 대작 타이틀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아직 개발중이지만 게임 공개 후 해외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선계약 얘기도 오가는 등 게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 며 “ 킹오파온라인으로 격투게임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중국과 아시아지역에서 한 차원 높은 격투게임의 진수와 게임성을 선 맙 원작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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