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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전설의 RTS게임 'C&C' 2010년 부활 예고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는 금일 15년간 3억장이 넘게 팔려나간 EA의 역작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마지막 결말이 '커맨드앤컨커4'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 발표했다.

2010년 발매될 '커맨드앤컨커4'는 기존 시리즈내 이어져온 분위기는 일관되게 유지하되 게임플레이 면에서 큰 변화를 보일 예정이다. 게이머들은 새로이 추가된 계급 기반 게임플레이와 이동수단들 그리고 게이머의 행동에 따라 약동하는 세계관을 볼 수 있다.
EA의 커맨드컨커 수석 프로듀서인 마이크 글로세키는 "팬들이 알고싶어 하던 모든 궁금증들이 이번 작을 통해 해결될 것"이라며 "3인칭 멀티플레이 모드와 캐릭터의 행동에 따른 세계관의 변화, 전면 이동기지는 게이머들을 전작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커맨드앤컨커 게임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맨드앤컨커4'는 '커맨드앤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부터 스토리가 전개된다. 인류의 멸망이 가까워진 2062년 신비스러운 타이베리움 광물이 지구를 아무것도 살지 못하는 불모의 땅으로 만들기까지 6년 여 정도 남은 시점에 팽팽히 대립해오던 GDI와 테러리스트 NOD는 두 그룹 모두 같은 운명에 처했음을 깨닫게 된다.

두 진영 모두 궁극의 목표가 타이베리움이 인류를 멸종시키지 않도록 막는 것이기에 베일에 싸여 있던 NOD의 리더 케인이 GDI본사로 찾아가게 된다. 이 수수께끼에 싸인 인물이 적진 속에서 맘속 깊은 곳에 감춰둔 진실은 무엇인지, 지구를 비롯한 NOD, GDI, 타이베리움의 운명과 케인이 백년에 달하는 계획을 세우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 모든 것이 '커맨드앤컨커4'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커맨드앤컨커4' GDI와 NOD간의 전투를 다룬 두 가지 캠페인에서 팬들은 1인 모드나 협조 모드는 물론 시리즈 최초로 3인칭 5대5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여러 플레이어와 협동을 하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EA는 2010년 PC시장을 겨냥해 '커맨드앤컨커4'를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23일 '커맨드앤컨커4'의 트레일러를 공개할 계획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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