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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2010년 1분기 출시된다

◇바비 코트릭 액티비전블리자드 CEO와 마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는 2010년 1분기에 '스타크래프트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스타2)가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바비 코트릭(Bobby Kotick) 액티비전블리자드 CEO와 마크 모하임(Mike Morhaime) 블리자드 대표는 6일(미 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 컨프런스콜에서 새로운 배틀넷 서비스 개발을 위해 내년 1분기에 '스타2'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스타2' 출시일을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게임업계서는 올 연말 '스타2' 출시를 예상하고 있었다.

이날 또 코트릭 CEO는 "새로운 배틀넷은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들을 한 곳에 모아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 될 것"이며 "그 모습은 Xbox 라이브와 유사할 형태"라고 밝혔다. 이 같은 시스템 개발을 위해 '스타2' 출시는 내년 1분기로 연기됐다는 설명이다.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는 "새로운 배틀넷에서는 하나의 계정으로 블리자드 모든 게임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게임 종류에 상관없이 이용자들이 대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리자드액티비전은 올 2분기 매출 10억 달러(한화 1조 2000억원)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기타히어로'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콜오브듀티' 등 인기 게임들의 선전과 '프로토타입', '트랜스포머', '엑스맨:울브린' 등 신작들의 발매 호조 덕분이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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